양산시는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고자 지난 10~11일 관리자 공무원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의 개념과 특징, 기능, 사용법 등에 대해 초․중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업․정부․지자체 등에서 스마트폰을 업무에 적용해 전자결재, 정책홍보에 활용하는 등 그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스마트폰, 트위터 등 뉴미디어 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행정을 펼치고 정보사회에 앞서가는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sk텔레콤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며 ”직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업무에 접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 본부 = 박신혜 기자 sort@breaknews.com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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