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국비 예산 최대 확보 위해 전문가를 초청 특강

전 직원 300여명 대상으로 국비 확보와 예산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예산팀장을 초청하여 지난 21일 특강이 있었다

송찬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1/24 [17:47]

양산시, 국비 예산 최대 확보 위해 전문가를 초청 특강

전 직원 300여명 대상으로 국비 확보와 예산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예산팀장을 초청하여 지난 21일 특강이 있었다

송찬희 기자 | 입력 : 2011/01/24 [17:47]
▲ 박선춘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예산팀장을 초청 특강     ©송찬희 기자

양산시는 2012년도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 박선춘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예산팀장을 초청,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예산담당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직원들의 국비 확보 및 예산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서 박 팀장은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와 중앙부처 등 상부기관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활용한 긴밀한 협조체계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예산 편성 일정과 중앙 각 부처의 기본발전계획을 확인하는 등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명 선택, 사업규모, 재원활용 등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나동연 시장 훈시     © 송찬희 기자
나동연 시장은 이날 특강에 참석, 훈시를 통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 등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전 직원이 행정력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황주태 기획예산담당관은 예산편성 및 운용 실무 교육을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한 지방재정투융자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12년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울산경남 본부 = 송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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