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국비 예산 최대 확보 위해 전문가를 초청 특강전 직원 300여명 대상으로 국비 확보와 예산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예산팀장을 초청하여 지난 21일 특강이 있었다
양산시는 2012년도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 박선춘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예산팀장을 초청,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예산담당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직원들의 국비 확보 및 예산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서 박 팀장은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와 중앙부처 등 상부기관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활용한 긴밀한 협조체계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예산 편성 일정과 중앙 각 부처의 기본발전계획을 확인하는 등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명 선택, 사업규모, 재원활용 등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황주태 기획예산담당관은 예산편성 및 운용 실무 교육을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한 지방재정투융자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12년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울산경남 본부 = 송찬희 기자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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