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식중독 진단서비스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

2010년도 식약청 평가 결과

박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3/31 [10:43]

울산시 남구, 식중독 진단서비스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

2010년도 식약청 평가 결과

박선아 기자 | 입력 : 2011/03/31 [10:43]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0년 식중독 진단서비스사업 추진을 평가한 결과 울산시가 추천한 울산 남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 남구는 식품의약품안정청장 기관표창 및 식중독 진단서비스 업무추진에 노력한 공무원(남구위생과, 보건7급 김기곤)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남구는 △식중독진단서비스 37개소 실시 △노후화 시설의 수리 및 교체 △조리장 내 냉장고, 칼, 도마 등 간이키드검사로 위생적 관리 △영업주 및 종사원 친절서비스 교육 △취약시설에서의 식중독 발생 예방 적극 추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은 3월 31일 충북 제천에서에서 열리는 제5회 식중독 관리기관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올해에도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위생부서 및 보건소, 울산시 교육청 관계자가 참가하여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식중독 진단서비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음식업지회, 울산광역시영양사협회, 울산광역시조리사회 등을 통한 전문적인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우수한 구·군 및 담당공무원을 적극 발굴하여 중앙부서 포상 추천 및 자체 포상을 실시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0년 식중독 진단서비스사업 추진을 평가한 결과 울산시가 추천한 울산 남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 남구는 식품의약품안정청장 기관표창 및 식중독 진단서비스 업무추진에 노력한 공무원(남구위생과, 보건7급 김기곤)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남구는 △식중독진단서비스 37개소 실시 △노후화 시설의 수리 및 교체 △조리장 내 냉장고, 칼, 도마 등 간이키드검사로 위생적 관리 △영업주 및 종사원 친절서비스 교육 △취약시설에서의 식중독 발생 예방 적극 추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은 3월 31일 충북 제천에서에서 열리는 제5회 식중독 관리기관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올해에도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위생부서 및 보건소, 울산시 교육청 관계자가 참가하여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식중독 진단서비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음식업지회, 울산광역시영양사협회, 울산광역시조리사회 등을 통한 전문적인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우수한 구·군 및 담당공무원을 적극 발굴하여 중앙부서 포상 추천 및 자체 포상을 실시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울산경남본부 = 박선아 기자 sort@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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