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밝혀진 정만호 아들 대학입학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2/04/25 [12:32]

본의아니게 밝혀진 정만호 아들 대학입학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2/04/25 [12:32]
개그맨 정만호(36)의 아들이 대학에 입학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에 정만호와 윤성한이 방문했다.

▲  김지혜와 정만호의 팽팽한 기싸움    © 사진 캡쳐 = sbs 좋은아침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정만호를 보자 “오늘 처음 뵈네요. 아드님이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에 당황한 정만호는 “얼굴이 더 예뻐지셨다”며 양악수술을 겨냥한 발언을 해 두 사람간의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정만호는 17세 결혼 후 지난해 이혼 소송에서 승소한 뒤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호는 재혼에는 관심이 없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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