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만호(36)의 아들이 대학에 입학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에 정만호와 윤성한이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정만호를 보자 “오늘 처음 뵈네요. 아드님이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에 당황한 정만호는 “얼굴이 더 예뻐지셨다”며 양악수술을 겨냥한 발언을 해 두 사람간의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정만호는 17세 결혼 후 지난해 이혼 소송에서 승소한 뒤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호는 재혼에는 관심이 없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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