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BIFF]부산국제영화제 이제는 귀로 듣자. '학교 너머' 야외공연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2/10/09 [08:54]

[17회 BIFF]부산국제영화제 이제는 귀로 듣자. '학교 너머' 야외공연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2/10/09 [08:54]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영화, ‘학교 너머’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 상영작으로 결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학교너머’는 학교를 자퇴한 개성이 강한 7명의 아이들이 1년간 사회복지관에서 직업훈련과 콘서트를 위한 음악연습을 병행하면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꿈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초청 영화 '학교 너머'    © 브레이크뉴스

영화 ‘학교 너머’는 올해 BIFF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속 락밴드 아이들이 10월 8일 오후 8시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연주 실력을 봄내며 관객들과 흥겨운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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