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CECO서 열린 ‘경남·부산·울산 채용박람회’ 성황

이인용 기자 | 기사입력 2012/10/11 [19:02]

창원시, CECO서 열린 ‘경남·부산·울산 채용박람회’ 성황

이인용 기자 | 입력 : 2012/10/11 [19:02]
경남·부산·울산 지역경제 공동발전과 동남권 구인·구직자의 미스매치 해소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윤번제로 개최하는 ‘경남·부산·울산 채용박람회’가 1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황리 열렸다.

경남·부산·울산 채용박람회는 지난 2006년 11월 3개지역 단체장들의 합의에 의해 매년 부산, 울산, 경남의 순으로 윤번제로 개최하며,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창원시, 경남여성 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9개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창원시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일반,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0여 개의 기업체가 참가해 1700여 명의 구직자를 찾았으며, 부대행사로는 취업컨설팅, 창업관, 세미나관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각종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장애인업체, 사회적기업 등 지역의 중견 중소기업체가 참여해 필요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실시하는 등 인재 찾기에 주력했다.

또 행사장에는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각 기업체별 면접·접수 이력서는 420명에 달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경남은행, 센트럴그룹, 덴소풍성전자, 신성델타파크, 동환산업, 신화이엔지 등 경남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장에서 바로 채용하는 업체가 83개, 이력서만 접수하는 간접 참가하는 업체가 120개사로, 이들은 관리직 254명, 기술직 291명과 영업직, 기타 직종의 구직자를 채용했다.

기타 부대행사에서는 경남여성 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커피 바리스타, 인터넷쇼핑몰과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8개의 기업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완수 창원시장 이연근 경남일보 대표이사, 변종현 국토해양부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김승한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등 많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인·구직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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