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닌텐도 부스

전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12/11/09 [06:25]

[지스타 2012]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닌텐도 부스

전정우 기자 | 입력 : 2012/11/09 [06:25]
게임 천국 '지스타 2012'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 중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슈퍼마리오와 함께하는 '닌텐도 부스'가 있다.
 
닌텐도 게임인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와 같은 닌텐도 고유의 게임들과 닌텐도 3DS, Wii 체험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족들과 다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부스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닌텐도의 대형스크린 게임 시연장에 참여하여 함께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이 몰려있다.     ©전정우
 
닌텐도의 부스에서는 닌텐도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그 가운데 마리오를 만나서 함께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 관람객들 그리고 과거 마리오 세대의 게이머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 닌텐도 3DS로 신작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     © 전정우
 
이번 '지스타 2012'에서는 모바일 게임이 게임계에 급부상하여 참여한 부스들이 많이 있어 저 연령의 게이머들과 여성 관람객, 그리고 가족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닌텐도 부스의 많은 인파들을 바라보며  모바일 게임 부스와 닌텐도 부스의 관람객 차이는 하늘과 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역시 닌텐도라는 이름의 힘과 게임의 매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닌텐도 부스를 참여한 관람객들은 "마리오와 함께 사진을 찍은 추억은 잊지 못하겠다" ,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내 아들이 포켓몬의 극성 팬이라 부스에서 나가지 않으려 해서 힘들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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