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못하는게 뭐가 있어?"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3/01/04 [09:49]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못하는게 뭐가 있어?"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3/01/04 [09:49]

하버드 출신 ‘엄친딸’로 유명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EPL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신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ESPN의 ‘EPL 리뷰’ 사진이 올라왔다.

신 아나운서는 붉은색 레이스 원피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흰 원피스로 그리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어떤 의상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지난해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PL 리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못하는게 뭐가있냐?”, “하버드대 나왔다니 대단하네”, “얼굴만 이쁜줄알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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