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Km 표류하다 구조된 억세게 운좋은 선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7/29 [09:53]

약 100Km 표류하다 구조된 억세게 운좋은 선원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3/07/29 [09:53]

여수에서 정박중 이던 배에서 실종된 선원(K,40세)이 약 100KM를 표류하다 일본어선에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28일 오후 7시 55분경 부산시 사하구 목도 남쪽 28마일 해상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으로부터 같은날 여수 해상에서 실종되었던 선원 김씨(남, 40세)를 인수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28일(일) 오전 3시 20분경 여수시 삼산면 백도 남동방 19.2마일 해상에서 투묘 정박중이던 T호(96.6톤, 대형기선저인망)에서 실종되어 이날 오전 11시 50분경 대마도 서방 9.5해리에서 구명튜브을 붙잡고 표류 중, 일본 어선이 발견 구조했다.

김 씨는 대마도로 이송된 후 일본 해상보안청(제7 관구)에서 부산해경에 인수 요청한것이다.

인수요청을 받은 부산해양경찰은 즉시 3000톤급을 급파하여 금일 저녁 7시 55분경 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 으로부터 선원 김씨를 인수받아 부산으로 입항중에 있다.

부산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선원 김씨는 특별한 부상 등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경비함 입항 후 선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