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 가득한 상관운세 때 성공처세술

노병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12/17 [15:11]

불평불만 가득한 상관운세 때 성공처세술

노병한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12/17 [15:11]
 
 
[노병한의 성공처세술과 운세코칭] 상관의 운세기간에는 비판과 반항심을 최대한 줄이고 실리를 중시하며 현실을 인정하는 자세로 처세를 해야만 성공적인 처신이고 본인에게 유리한 운세코칭이다.

◆ 상관이 용으로 작용하면 예술미술과 창작발명에 천재적 소질을 지님

천명사주에서 상관(傷官)이 용(用)으로 작용하는 사람의 경우는 말이 부드럽고 생각함이 빠르면서 동시에 이해가 깊고 시비와 비판을 멀리하며 원만하며, 표현과 행동방식이 지극히 합리적이고 예술적이며 어른스럽고 고상하며, 눈치가 빨라서 상대가 싫어하고 미워하는 일은 하지 않으며, 재치 있게 능동적으로 처신하는 멋진 인생이다.

▲ 노병한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그러나 상관의 기질은 평범함을 싫어하기에 독창적이고 독보적으로 비범하고 탁월한 솜씨를 즐기므로 예술이나 미술의 창작과 발명 등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든지 자율적, 학구적, 독창적이어야 하기에 남을 모방하기를 싫어하고 남의 간섭과 지배를 받는 타율적이고 피동적인 것은 죽기보다도 싫어한다.

그래서 천명사주에 상관이 용(用)으로 작용하는 사람의 경우는 아주 비능률적인 인생이라고 비유할 수도 있음이다.

◆ 상관이 체로 작용하면 직선적 독선적 안하무인 자기본위의 성품을 지녀

천명사주에서 상관이 체(體)가 되면 무엇이든 자기본위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직선적, 독선적, 유아독존적, 안하무인격의 성품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남의 말과 주장을 용납하지 않고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며 성품이 급하고 모가 나며 표독함이 특징이다.

또한 심술과 시기질투가 심하고 남이 앞서고 잘되는 것을 저주하며 윗사람에게 지극히 반항적, 비판적, 직선적으로 대항하는 스타일을 갖는다. 그래서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 차 있고 고집이 강하며 융통성이 없고 매사에 속단하며 편견이 극심하여 걸핏하면 폭발적으로 따지고 덤비며 신경질적이고 신경과민증을 갖는다.

천명사주에서 상관이 체(體)일 경우를 12운성으로 따져 본다면 병(病)과 사(死)가 왕성함에 해당한다. 이는 늙고 병든 인생처럼 지극히 노쇠한 허약자이자 노약자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시간적 정신적 육체적인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에 처함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상관은 주인공(日干)의 기운을 빼앗아가는 설기(泄氣)의 별이고, 정인(正印)은 주인공(日干)의 기운을 북돋아주듯 생조(生助)해주는 생산과 공급의 별이다. 그래서 상관과 정인이 같이 나타나면 상관은 크게 제약되고 무능해지므로 상관의 기질은 정인의 기질로 바뀌어 진다.

정인의 성정은 말을 하는데도 몇 번이고 생각하고 가다듬듯이 무엇을 하든 간에 생각하고 어린이의 손을 살포시 쥐어 잡은 어머니처럼 앞뒤를 살피기 때문에 차분하고 주도면밀하여 실수가 없는 브레이크와 같다. 천간(天干)의 오행은 천지운기이기 때문에 나무처럼 독립해서 가만히 서있는 것이 아니고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또한 돌고 유행하며 변화를 함이다.

자연의 이치가 그러함이기에 금(金)이 수(水)를 보면 수(水)로 변하고, 수(水)가 목(木)을 보면 목(木)으로 변하듯이, 비겁(比劫)이 식상(食傷)을 보면 식상(食傷)으로 변하고, 식상(食傷)이 재성(財星)을 보면 이도 또한 재성(財星)으로 변함이 바른 이치다.

◆ 상관이 용으로 작용하면 천재성이나 체로 작용하면 유아독존성

이상과 사리에만 치우치고 현실과 실리를 무시하는 상관이 돈을 벌고 치부할 수는 없음이 자연과 우주의 섭리다. 사주를 분석할 때에 상관의 성정을 번개처럼 그리고 거침없이 질주하듯 달리기를 좋아함이라고 봄이 바르다. 상관은 관성(官星)을 정면으로 공격해 상대방을 상처투성이로 또는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상관이라 한다.

예컨대 천명사주를 분석할 때에 상관이 정관과 같이 있거나 대운이나 연운과 같은 행운(行運)에서 정관을 만나게 되는 경우를 한번 생각해보자.

이렇게 상관이 정관을 만나는 경우라면 마치 국민이 공직자를 공격해 만신창이로 만드는 것처럼 뜻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다시 말해 관재구설, 교통사고, 질병 등 정신적, 육체적인 수난을 당하기가 쉽기 때문에 이러한 운세의 기간에는 각별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상관은 뛰어난 재능이자 꽃송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꽃(花)이 만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열매가 없고, 재능을 뛰어나게 발휘를 했지만 보상을 이루는 대가가 없음이기에, 늘 불평불만이 많고 시비와 비판을 서슴지를 않음이 기본성정이다.

만일에 풍부한 열매와 보상의 대가를 얻는다면 상관은 감지덕지할 뿐이어서 시비는 물론 일언반구도 떠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상관이 열매와 보상을 나타내는 재성과 함께 같이 나타나면 상관의 기질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재성의 솜씨를 능수능란하게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상관이 재성과 함께 할 경우에는 돈을 버는 재간이 참으로 비범하고 만사에 수완과 요령을 위주로 해서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는 일을 능사로 한다. 그러므로 이럴 경우에는 상대방의 비위를 들쑤시다시피 건드리고 시비를 일삼는 일반적인 상관과는 대조적인 성품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최고의 재능을 가진 상관이 최고의 작품을 생산하는 것은 당연일이다. 그래서 상관이 원하는 것은 최고의 작품과 더불어 최대의 보상과 보람이지만 최소의 대가만을 받기 때문에 항상 신경이 과민하고 바른말이 즉시에 터지며 시비를 일삼게 됨인 것이다.

그러함의 이유는 창작하는 솜씨는 탁월하지만 돈을 벌고 장사하는 재간과 수완이 능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타협과 융통성을 외면하고 가치판단만을 고집하는 상관에게 그 어떤 장사꾼이 상거래를 할 리가 있겠는가?

그래서 이상과 사리에만 치우치고 현실과 실리를 무시하는 상관이 돈을 벌고 치부할 수는 없음이 자연의 섭리가 아니고 뭐겠는가? 모두 다 이러함은 바로 조물주의 각본이자 설계이기 때문에 상관으로서는 어찌할 수가 없는 우주의 섭리라 할 것이다.

따라서 상관의 운세기간에는 비판과 반항심을 최대한 줄이고 실리를 중시하며 현실을 인정하는 자세로 처세를 해야만 성공적인 처신이고 본인에게 유리하고 바람직한 성공적인 운세코칭이 될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상담: 010-524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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