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201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결정

부산 울산 경남 경북지역 105개 고교 진학부장 입학설명회서 밝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7/16 [14:38]

부경대, 201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결정

부산 울산 경남 경북지역 105개 고교 진학부장 입학설명회서 밝혀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4/07/16 [14:38]
 
▲ 부경대가 부산 울산 경남 경북지역 105개 고교 진학부장을 초청해 201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16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설명회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경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15일 오후 5시 대연캠퍼스 미래관 3층 컨벤션홀에서 가야고 등 부산 울산 경남 경북지역 105개 고교 진학부장을 초청해 201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16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밝혔다.
 
이날 부경대는 최근 확정된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016학년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수시선발 비중은 2015년 63.1%에서 2016년엔 71.4%로 높였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고교 출신자를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이 신설된다. 정시모집 교차지원은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에서 가능해진다.
     
박진한 입학관리본부장은 "2014년 학업성적우수자Ⅱ 전형의 분석결과, 면접고사 후 합격 변동률이 60.2%(면접 후 합격할 수 있는 비율)에 달할 정도로 면접에서 당락이 좌우된 사례가 많았던 만큼 면접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면접고사 선발인원 비율도 증가해 면접에서 당락이 변동될 여지가 더 커졌다. 면접고사 선발인원 비중은 지난해 정원의 3∼4배수에서 올해는 5배수로 늘어난다. 530명을 모집하는 창의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로 5배수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융합적인 지식을 묻는 새로운 면접 방식이 도입된다.
    
부경대는 2015학년도 신입생(3,733명)의 63.1%(2,356명)를 수시에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기준을 대폭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시 필수적으로 제출했던 교사추천서를 선택사항으로 변경하는 등 입학전형을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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