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게임오브워' 홍보모델 팬 사인회

조대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1/22 [22:54]

케이트 업튼 '게임오브워' 홍보모델 팬 사인회

조대현 기자 | 입력 : 2014/11/22 [22:54]
▲ 케이트업튼이 헝그리앱의 부스 무대에서  '게임오브워'  전쟁의 여신으로 분장해 홍보를 하고있다.© 조대현 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herine Upton)이 '지스타2014'에 등장해 팬 사인회를 가지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열광 시켰다.

케이트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헝그리 앱' 부스를 찾아 '게임오브워- 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 국내 팬들을 만났다. 그녀는 '게임오브워' 무대에서 전쟁의 여신으로 분장해 많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와 프레쉬 라이트 세레를 받았다
 
케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한국을 방문한 지 이틀째"라며 "오늘은 많은사람들을 만난 것이 가장 기쁜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홀로 코스튬 의상을 입어 부끄럽긴 했지만 즐거운 일"이라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헝그리앱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케이트 업튼 © 조대현 기자
 

케이트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178cm의 큰 키에 G컵 바스트 의 섹시미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했다

또 그녀는 무대인사를 통해 "지난해 한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가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선정했는데, 약 880억 원을 벌어 들였다"며 "몸값은 2억 4,500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슈퍼모텔이자  배우인 케이튼 업튼이 지스타 헝그리앱 부스에서 팬 사인회를 가지고 있다.    © 조대현 기자

케이트는 "구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혀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다"고 자랑하며 관람객을 열광시켰다. 또 2008년 데뷔 후 세계적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케이트업튼(22세)은 1992년생으로 178cm의 큰 키와에 볼륨있는 섹시한 몸매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배우 이다. 영화 '바보 삼총사(2012)','아더 우먼(2014)' 등의 영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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