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 ‘서울지역 주요 출향 인사들을 초청, 부산의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호소하는 '신년 인사회’를 다음달 4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개최한다. 이날 인사회에는 부산 출신 정의화,박관용, 김형오 등 전 현직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출신 서울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초청됐다.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6기 시정목표와 주요 정책,서부산권 개발, 2028올림픽, 2030등록엑스포 등 지역 주요 현안들의 국정과제 채택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출향인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한다. 리셉션 환담을 시작으로 오프닝 영상퍼포먼스, 영상보고에 이어 △서병수 시장의 환영인사 △내빈 축사 △건배제의 및 만찬간담과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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