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외국인 선원 등 인권유린 집중단속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5/28 [19:43]

부산해경, 외국인 선원 등 인권유린 집중단속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5/05/28 [19:43]

 

 
▲ 부산해경이 외국인 선원에 대한 인권유린을 6월말 까지 단속한다     © 배종태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법적보호기반이 취약한 외국인 선원에 대한 폭행, 감금, 노동력 및 임금착취 등 반인권적 범죄행위에 대하여 6월말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국내 한 인권단체가 외국인 선원 인권관련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으로, △외국인 선원이나 근로자에 대한 상습폭행 △근로시간 과다 책정 등 노동력 착취 △무단이탈 신분을 악용한 임금체불 △외국인력 송입, 관리업체의 규정 수수료 외 임금 가로채기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며,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하거나,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은 인권단체, 수협 등 관련 단체와 연계하여 관내 외국인 선원 현황 등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선원 등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및 홍보전단 배포로 신고를 유도하고, 전담반을 편성하여 외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의 첩보수집 및 인지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