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멕시코 관광청은 부산에서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멕시코 가을 카라반’ 행사를 2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멕시코 관광청은 부산소재 60여명의 여행사, 항공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 현지 여행사와 호텔, 멕시코에 거점을 둔 국내 여행사 및 항공사가 직접 멕시코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참석자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루스 마리아 대표는 “멕시코의수도 멕시코 시티와 멕시코 고유의 축제인 ‘망자의 날(Día de Muertos)’을 배경으로 한 007 스펙터는 멕시코 관광청이 1억 5천만불 이상을 투자한 영화로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개봉, 많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첨 행사에서는 하드락 호텔 칸쿤 숙박권, 마르키스 호텔 멕시코 시티& 로스 카보스 숙박권, 트로피컬 인센티브 DMC의 투어 프로그램 이용권, 아시엔다 트레스 리오스 숙박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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