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대한통운 '긴급수배 등 사건 수사 협조 협약 체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12:24]

부산경찰청, 대한통운 '긴급수배 등 사건 수사 협조 협약 체결'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6/04/14 [12:24]

▲ 부산경찰청 이상식 청장 과 대한통운 박근태 대표가 긴급사건 수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경찰청은 CJ대한통운과 긴급 사건 수사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청은 CJ대한통운이 긴급신고 112 홍보, 사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요범죄 긴급수배, 사건수사를 위한 택배차량 블랙박스 활용 등의 협조를 하며, 부산경찰청은 택배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범죄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서는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장 중요한 만큼, 노출이 많은 택배차량과 택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112신고방법 홍보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경찰청은 중요범죄 발생의 경우 관련 내용을 CJ대한통운에 전달하고, 대한통운은 받은 내용을 사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바로 택배종사자들에게 알리며, 알림내용을 확인한 종사자들은 112로 범죄관련 제보를 하게 된다.

부산경찰청은 사건해결 및 범인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종사자에게는 감사장 수여 등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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