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추 대표, 침묵은 비겁하다! 사드 괴담 사과하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9/11 [17:23]

하태경 의원 "추 대표, 침묵은 비겁하다! 사드 괴담 사과하라!"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7/09/11 [17:23]

 

▲ 바른정당 하태경(해운대갑) 의원     © 배종태 기자

 

바른정당 하태경(해운대갑) 의원은 “추미애 대표, 침묵은 비겁하다! 사드 괴담 사과하라"며 추 대표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하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사드 4기 추가배치를 완료했지만, 여당 대표는 침묵 중"이라며 "사드 괴담을 퍼뜨린 데 대해 국민께 사과하는 것만이 책임 있는 여당의 수장 모습"이라고 추 대표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

하 의원은 "최근 문재인정부가 사드 4기를 추가 배치하면서 그동안 여야 간 정쟁으로 비화된 사드 논란이 일단락 됐다"면서 "사드 배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문재인 정부가 뒤늦게라도 현실을 깨닫고, 정책을 선회해 우리당도 매우 환영할 만한 성과다. 하지만 모처럼 만에 정부와 야당이 한 뜻을 모았는데, 유독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사드 배치 반대에 열을 올렸던 추미애 대표"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추 대표가 과거 최고위원 시절부터 '반경 3.5km 내에 사람이 지나다니면 안 되는 강력한 전자파가 발생한다.', '사드 배치 결정을 즉각 재검토해야 한다'라는 등의 사드 배치를 강하게 반대해 왔던 발언들을 소개하며 "확인되지 않은 괴담까지 양산하며, 국민을 공포로 몰아세운 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추 대표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사드배치 반대가 당론'이라며 공식적으로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천명했고, '사드가 전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공포 정치를 조장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침묵은 책임 있는 수장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그 비겁한 침묵 역시 국민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며 "비겁자가 용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드 괴담 퍼뜨린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뿐"이라고 추 대표를 거듭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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