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시의원 출마 예정자 32명 2차 명단 발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16:19]

민주당 부산시당, 시의원 출마 예정자 32명 2차 명단 발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8/02/14 [16:19]

 

▲ 민주당 부산시당이 6.13지방선거 시의원 출마 예정자를 소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오는 6·13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예정자 32명에 대한 2차 명단을 발표하고 소개했다.


부산시당은 1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견제과 감시 기능을 갖춘, 균형있는 부산시의회를 통해 부산발전 이끌고, 새로운 부산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최인호 시당위원장은 "민주당 부산시장이 탄생하면 안정적 부산시정 운영에 큰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당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인사들은 부산을 바꾸고 혁신시킬 주역"이라며 "20여 년간 부산시의회는 일 당이 독점하면서 부산시정이 부패와 비리가 판을 치는 곳이 됐다"고 지적했다.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인 김해영 의원은 "부산시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부산시의회가 바뀐다면 분명히 부산이 바뀔 것"이라며 다음 주 쯤 검증위원회 구성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당은 검증위가 구성되면 강력 범죄, 성범죄, 뇌물죄 등과 같은 직무상 범죄는 예외 없는 부적격 심사를 적용할 예정이다. 부산시당은 내달 초순경 공천관리위가 구성되면,정체성, 기여도, 도덕성, 의정활동 능력, 당선 가능성 유무를 종합적 고려해서 공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거일 60일 전 비례대표추천위를 구성해 비례대표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당은 앞으로 이 달내로 최소 한 차례 이상 더 구청장 및 구의원 등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단체 기자회견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자 32명에는 고(故) 박종철 열사의 친구, 현역 구의원, 국제기구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민주당 부산시당의 2차 시의원 출마 예정자 32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해운대구-장호출 부산시당 부위원장,윤영기 부산시당 건축문화예술특위원장, 신병륜 부산대 민주동문회 회장, 김도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해운대구협의회장, 신상현 전 해운대구 의원 

 

▲영도구-정성문 중·영도구 지역위 사무국장 ▲동구-김종우 전 국회의원 비서관, 이종율 전 국제신문 기자 ▲남구-유장근 남구의원, 이호승 남구의원, 성구현 새마을금고 부산지부 회장 ▲수영구-김영재 롯데푸드 주식회사 노동조합 지부장

 

▲부산진구-정창윤 김영춘국회의원 비서, 정강식 부산진구의원, 이현주 부산시 청년연합회 전 회장, 이현 팬스타크루즈 사원, 이승민 한국부동산 풍수협회 사무국장 ▲연제구-차성민 광명주택 대표이사, 박재홍 동서대 교수, 허만준 부산상공회의소 국장, 홍은기 HJ엔터 대표 ▲동래구-임진권 아주금속 대표, 김문기 동의과학대 교수

 

▲사상구-이대훈 ㈜부산문화산업전문회사 대표, 김부민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렌지 대표.▲사하구-이성숙 전 부산시의원, 김정량 전국서점협동조합연합 회장,김상준 (사)박종철기념사업회 운영위원 ▲강서구-정동천 전 부산배드민턴협의회장, 김동일 전 강서구의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