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전 최고위원 “김대식 원장, 지방선거 관련 모든 직책 사퇴해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09:16]

이종혁 전 최고위원 “김대식 원장, 지방선거 관련 모든 직책 사퇴해야"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8/03/06 [09:16]

 

▲ 이종혁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 배종태 기자


최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YDI)이 실시한 부산시장 후보들의 여론조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진 것에 대해 지역 예비후보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이종혁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은 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식 원장은 지방선거 관련 모든 직책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여의도연구원이 실시한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 대상에서 박민식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민주당 후보 가상대결조사에서는 이종혁 예비후보와 박 후보를 제외시킨바 있다.

 

이를 두고 이종혁 후보는 "부산시장 후보들의 여론조사가 불공정하게 이루어졌고, 명백히 문제가 있는 편파여론조사"라고 지적했다. 김대식 YDI 원장은 자유한국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지방선거기획본부 위원 및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여론조사팀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 사태도 홍준표 대표의 생각과는 다르게 김 원장 독단으로 행사하다 이루어진 것"이라며 "김 원장은 지방선거와 관련된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오로지 지방선거를 위한 정책개발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이 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탐욕도 한 원인"이라며 "서 시장은 부산시장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고 새로운 인물들에게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자유한국당이 부산에서 패배하면 영남권 모두가 위협을 받는다"라며 "인물교체가 지난 자유한국당 탐욕과 무능, 실정에 대한 반성이며 혁신의 시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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