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여비서 성폭행 사과 “도지사 직 내려놓겠다”

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08:37]

안희정, 여비서 성폭행 사과 “도지사 직 내려놓겠다”

박재우 기자 | 입력 : 2018/03/06 [08:37]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일 성폭행을 시인하고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 안희정 페이스북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일 성폭행을 시인하고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JTBC가 안 지사의 성폭행 논란에 대해 보도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안 지사에 대한 출당과 제명조치를 결정했다.

 

안 지사는 "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라며 "나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이라며 "모두 다 제 잘못"이라고 성폭행을 시인한다는 발언을 내놨다.

 

그는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라며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라며 

 

한편, 민주당은 오늘 예정된 원내대책회의를 취소하고, 비공개 간담회를 갖을 것으로 알려졌다.

 

parkjaew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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