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축 공사현장의 지반이 갑자기 내려앉는 사고가 났다.
9일 오전전 6시 20분쯤 부산 감천동 감천 중앙교회 신축공사현장에서 토사 지반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20밀리미터 짜리 상수도관이 파손되고 철재 h 빔 수십여 개가 쓰러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와 건설업체가 4시간여 동안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공사장 주변 지반이 약해 토사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