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운대 하와이언 페스티벌 2~3일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6/01 [19:18]

2018 해운대 하와이언 페스티벌 2~3일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8/06/01 [19:18]

 

▲ 해운대 하와이안페스티벌이 2~3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 배종태 기자


2018 해운대 하와이언 페스티벌이 2~ 3일 오후 1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


해운대구와 하와이예술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단위 오디션을 통해 뽑힌 46명의 훌라 댄서와 우쿨렐레 공연팀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하와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유명 뮤지션인 브루스(Bruce)를 비롯해 일본 훌라 댄스팀을 초청해 감미로운 하와이 전통 음악과 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규모 훌라댄스 공연으로, 하와이예술문화협회 소속 회원들이 6개월 동안 맹훈련해서 준비했다.


또한, 플래시몹, 타히티 댄스 무료 워크숍, 타투 이벤트, 하와이언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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