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축제의 날, '신촌거리음악축제' 21~24일 진행

뮤지션 초청 한국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 펼쳐

김중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20:14]

프랑스 음악축제의 날, '신촌거리음악축제' 21~24일 진행

뮤지션 초청 한국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 펼쳐

김중걸 기자 | 입력 : 2018/06/16 [20:14]

 

▲ 프랑스 음악축제 포스터/주한프랑스대사관     © 김중걸 기자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음악축제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일대 레스토랑과 식당 등에서 신촌거리음악축제가 멸린다.

 

서울 서대문구청이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1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위치한 충정로(지하철 충정로역, 3번 출구) 근처 르 셰프 블루’, ‘맨 인 문’, ‘더 테이블’, ‘예나 페어’, ‘할매 추어탕, ‘고기사랑과 같은 레스토랑에서 뮤지션들을 초청해 클래식, 재즈, 한국 가요, 어쿠스틱 기타, 인디 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신촌거리음악축제는 지난해 에어 두 번째 열린다.

 

프랑스의 전통을 잇기위한 이 음악축제를 위해 신촌연세로(지하철신촌역, 23번 출구)가프랑스 분위기로 장식된다.

 

주말동안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다양한 행사와 프랑스 분위기속에서 특별히 마련된 프랑스 먹거리와 시식회 등을 즐길수 있다.

 

프랑스의 팝가수 조이스조나단은 23일 오후7, 24일 오후 615분에는 프랑스그룹 키드 프란체스콜리가 이틀간의 거리 음악 축제에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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