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축제의 날, '신촌거리음악축제' 21~24일 진행뮤지션 초청 한국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 펼쳐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음악축제’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일대 레스토랑과 식당 등에서 신촌거리음악축제가 멸린다.
서울 서대문구청이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1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위치한 충정로(지하철 충정로역, 3번 출구) 근처 ‘르 셰프 블루’, ‘맨 인 문’, ‘더 테이블’, ‘예나 페어’, ‘할매 추어탕, ‘고기사랑’과 같은 레스토랑에서 뮤지션들을 초청해 클래식, 재즈, 한국 가요, 어쿠스틱 기타, 인디 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신촌거리음악축제는 지난해 에어 두 번째 열린다.
프랑스의 전통을 잇기위한 이 음악축제를 위해 신촌연세로(지하철신촌역, 2번3번 출구)가프랑스 분위기로 장식된다.
주말동안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다양한 행사와 프랑스 분위기속에서 특별히 마련된 프랑스 먹거리와 시식회 등을 즐길수 있다.
프랑스의 팝가수 조이스조나단은 23일 오후7시, 24일 오후 6시 15분에는 프랑스그룹 키드 프란체스콜리가 이틀간의 거리 음악 축제에서 공연을 한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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