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표 "판단이 옳다고 인정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뗄수가 있다"..."경제 파탄나는 경제정책이 바뀌어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7/09 [08:13]

홍준표 전 대표 "판단이 옳다고 인정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뗄수가 있다"..."경제 파탄나는 경제정책이 바뀌어야"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8/07/09 [08:13]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 배종태 기자

 

"신 애치슨 라인은 현실화 되고 있다"
"좌파, 하반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 미군 철수를 본격화 할것"
"미북 핵 폐기 회담은 헛된 것"

"헌법, 사회주의 체재로 개정하고 남북연방제 통일도 추진 할것"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SNS를 통해 "판단이 옳다고 인정을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정치 활동 재개를 시사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 좌파정권이 들어오면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뗄수가 있다"면서 "경제 파탄나는 경제정책이 바뀌어야 산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한국과 북한이 하나가 되어 반미운동에 나설수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굳이 한국 좌파정권과 동맹할 필요가 없다"며 "그래서 경제적 실리만 챙기고 대중국 방어선을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로 그을수가 있다. 이 우려는 지금 현실화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전 대표는 "실제로 신 애치슨 라인은 현실화 되고 있고, 오바마 정권 말기에 오바마는 인도.베트남.필리핀.일본을 연쇄방문한 일이 있었다"면서 "지금 문정권이 진행하고 있는 평화프레임은 지난 70년간 한국의 번영을 가져다준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깨고,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에 가담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헌법도 사회주의 체재로 개정하고 남북연방제 통일도 추진 할것"이라며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이러한 시도의 시작으로 문재인.김정은의 위장평화회담으로 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문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만나고, 시진핑을 만나고, 푸틴 까지 만났다"라며 "헌법도 사회주의 체재로 개정하고 남북연방제 통일도 추진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주한 미군철수 문제가 북.중에 의해 공식화되고 국내 좌파들도, 하반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 미군 철수를 본격화 할것"이라고 예측했다.

 

홍 전 대표는 미북 핵 폐기 회담은 헛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는 최소한 ICBM 폐기만이라도 집중할 것"이라면서 "북핵 폐기는 간데 없고 통일되면 북핵도 우리것 이라는 친북좌파의 논리가 앞으로 횡행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북핵폐기는 간데없고 남북 협력만 앞세우는 이 정권의 노림수는 바로 이것 이라고 본다"면서 "평화프레임의 본질이 이런 것으로 밝혀져도 국민들이 과연 동의를 할까요?. 이러한 의문을 갖고 이를 풀어보기 위해 잠시 방미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현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방선거에서 경제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나라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한것도 이러한 뜻에서 한 것인데, 우리의 이러한 주장은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나라가 나가는 방향을 지켜보고, 판단이 옳다고 인정을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내나라가 선진 강국이 되는 길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정치 활동 재개를 강하게 시사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