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창립 129주년 기념 '부산경제포럼'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14:38]

부산상의, 창립 129주년 기념 '부산경제포럼'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8/07/20 [14:38]

 

▲ 부산상공회의소가 창립 129주년 기념, 특별 부산경제포럼을 18일 오전 진행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창립 129주년 기념으로 특별 부산경제포럼을 18일 개최했다.

 

포럼은 이날 오전 7시 회원기업 CEO 및 주요 기관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석 前(전)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정세변화와 남북경협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최근 남북긴장 완화에 따른 지역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부산상의는 1889년 7월 부산객주상법회사로 출범한 이후 1895년 부산상무회의소, 1908년 동래상업회의소, 1916년 부산상업회의소를 거쳐 1931년 부산상공회의소로 개편되었고, 1952년 상공회의소법의 공포 이후 현재까지 129년의 역사를 쌓았다.


한편 허용도 회장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시장 위축과 급격한 고용시장 환경변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회원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허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보다 더 오랜 세월, 부산경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기업들에게 감사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 회장은 서한문을 통해 "부산상의가 지역기업 최고의 도우미로서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기업 경영환경 적극 개선과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 최근 기업과 관련된 현안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 허 회장은 임직원들에게는 "현재의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을 해 달라“며, ”부산경제 도약을 위해서도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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