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 어선, 요트 구조 잇따라

윤영식 기자 | 기사입력 2007/02/05 [09:17]

표류 어선, 요트 구조 잇따라

윤영식 기자 | 입력 : 2007/02/05 [09:17]

4일 낮 12시쯤 부산 오륙도 동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9톤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 s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부산해경에 구조됐다.

당시 어선에는 선장 김모씨를 비롯해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반쯤에는 부산 송정 앞바다에서 돌풍으로 조난당한 38피트급 요트가 순찰중인 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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