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용품 전시회 ‘2018 서울오토살롱’ 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9일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약 118개사, 1002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튜닝용품뿐 아니라 정비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 내·외장용 액세서리 등 공장에서 출고된 차량을 각자 취향에 따라 맞춤화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전기차 제조업체 엘제이모터스와 자동차 배터리·휠 등을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 알루미늄 휠 제조사인 핸즈코퍼레이션, 틴팅필름 글로벌 판매업체인 루마필름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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