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단장은 오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혜영 국회의원,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등 5명이다.
오 시장은 2006년 해양수산부장관 시설 남북 해운수송망 구축, 남북 공동어로와 수산협력, 원양어업 쿼터 남북 공동 사용 등을 제안하며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경험이 있다.
오 시장은 이번 방북과 관련하여 “평화의 대장정에서 부산 번영의 길을 찾겠다"며 "민관 150명의 방북단과 하늘길인 서해직항로를 통해 4일 북측에 도착, 5일 ‘10.4 11주년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하고, 주요시설과 예술공연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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