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부산시의회 개원 100일 성과 시민보고회... "부산혁신, 자신있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14:50]

제8대 부산시의회 개원 100일 성과 시민보고회... "부산혁신, 자신있다"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8/10/15 [14:50]

 

▲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이 15일 제8대 의회 개원 100일 성과를 밝히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혁신, 자신있다"며 제 8대 의회 개원 100일 성과에 대한 시민보고회를 열었다


박인영 시의회의장 등 각 상임위원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15일 오전 시의회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원 100일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 활동방향 및 부산혁신을 위한 각오 등을 밝혔다.

 

박 의장은 이자리에서 ▲불필요한 권위와 특권 내려놓기 및 효율성 제고 ▲시민 의견 청취 및 공론화 ▲부산시 산하의 공공기관 인사검증 처음 도입 및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대한 사과 ▲숨겨놓은 부산시의 채무-부채 문제에 대한 혁신 요구 ▲소통중심 현장중심 연구중심 의회의 틀 조성 등 5가지 성과를 밝혔다.

 

▲ 박인영 시의장이 각 상임위원장들과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밝히고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 제8대 부산시의회 의원 일동이 개원 100일 성과 보고를 하고 부산혁신을 자신하는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박 의장은 “부산시의회는 더 이상 권력기관이 아니다"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소통기관, 시민의 요구를 정책으로 구체화시키는 시민정책기관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부산을 혁신해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혁신, 자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박 의장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통해 낡은 관행과 만성적인 불공정, 고질적 부정비리 철저히 감시 ▲고령화, 일자리문제, 산업구조 경직성 등의 생활정책에 집중 ▲사회적 약자들이 부산시정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 ▲한반도 평화의 시대,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맞는 담대한 부산미래 설계 ▲시민의 요구를 정책으로 구체화시키는 시민정책기관이 될것 등의 원칙을 밝혔다.

 

이어 각 상임위원장들은 다가오는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핵심과제와 예산심사의 주요원칙을 보고했다. 정종민(기획행정위) 의원은 ▲시민행복 예산 지원강화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한 예산낭비 요소 제거 ▲시 재정 건전화를 위한 예산심사 강화예산편성 사전절차 등 법령준수 강화 ▲재원배분의 적정성 검토 등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5대 원칙을 밝히며, 시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혁신을 요구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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