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국.공.사립 중등교사 1차 합격자 490명 발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11:32]

부산시교육청, 국.공.사립 중등교사 1차 합격자 490명 발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1/02 [11:32]

 

▲ 부산시교육청     © 배종태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일 오전 ‘2019학년도 국·공·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490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국.공립의 경우 과목별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다.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을 경우 모두 합격으로 처리했다.

 

공립 중등교사 가운데 일반분야는 221명 모집에 2,679명이 응시해 348명이, 장애분야는 20명 모집에 26명이 응시해 9명이 합격했다.

 

공립 특수학교 중등교사의 일반분야는 13명 모집에 99명이 응시해 22명이, 국립 중등교사는 7명 모집에 19명이 응시해 11명이 합격했다.

 

시교육청에 제2차 시험까지 전형을 위탁한 사립학교 10개 법인의 중등교사는 45명 모집에 210명이 응시해 100명이 합격했다. 이 가운데 공.사립 동시지원 합격자 수는 28명이다. 이번 1차 시험합격자 국·공립 390명과 사립 100명은 오는 1월 16, 22, 23일 2차 시험을 치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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