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5~6일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11:14]

제32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5~6일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1/02 [11:14]

 

▲ 사진은 지난해 해운대북극곰축제의 모습     © 배종태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바다 축제 ‘제32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오는 5~ 6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후 2011년 영국 BBC방송이 겨울에 도전해볼 만한 이색 스포츠의 하나로 선정했다.

 

올해부터 누구나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범시민적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에서 ‘해운대 북극곰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건강기원 이벤트 및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북극곰 축제는 겨울바다를 즐기기 위해 해마다 겨울바다 마니아들과 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자 5,000여 명 중 최근 3년간 외국인 참가자수도 2016년 186명, 2017년 212명, 2018년 27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요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대형북극곰 ABR 전시를 통한 새해 해맞이 포토존 활용 ▲국내외 참가자들과 일반관람객들에게 북극곰 축제를 알리기 위한 사전 전야제 행사로 북극곰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인 토닥토닥콘서트 ▲인간 북극곰을 위한 대축제 1km동행 수영 대회 ▲개회식, 코요테와 노라조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이벤트게임, 체험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 페스티벌 전야제 – 북금곰 토닥토닥콘서트」 
북극곰 축제를 체류형 행사로 만들고, 국내외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합창단, 버스킹 밴드, 마술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 페스티벌 프로그램
수영 동호인들을 위한 1km동행 수영 대회, 북극곰 페이스 페인팅, 북극곰 퍼포먼스, 북극곰 비치볼 만들기 등의 행사와 올해 신규프로그램으로 워터슬라이드와 액티비티 놀이기구 북극곰 유로번지 등을 도입했다. 일반 지역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부산관광기념품 홍보 부스 운영
부산관광 명예홍보대사 ‘부산언니’ 등과 함께 가족동반 체험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관광공사, 지역여행사와 함께 북극곰 축제를 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언론에 소개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앞으로도 북극곰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한다"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관광비수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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