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한 비핵화 가능하다고 믿는다”

"김 위원장, 약속지키는 쪽으로 움직일 최대한 기회 있어"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2/07 [10:02]

폼페이오 “북한 비핵화 가능하다고 믿는다”

"김 위원장, 약속지키는 쪽으로 움직일 최대한 기회 있어"

김기홍 기자 | 입력 : 2019/02/07 [10:02]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국 국무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믿느냐'는 질의에 "물론 그렇다"며 "북한과의 논의 과정에서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TV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측근들에게 북한이 진로를 바꿀 필요가 있고 경제 상황을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해왔다"며 "이는 내 말이 아니라 김 위원장 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키는 쪽으로 움직일 최대한 기회가 있다 생각한다"며 "그러면 미국도 한반도 안정과 북한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 더 밝은 미래를 향한 약속들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선 "이번 정상회담이 전 세계에 진정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금 평양에 가있는 팀원들이 이달 말 열리는 회담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시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북한을 비핵화하겠다고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길 매우 희망하고 있다"며 "이것이 북한 주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고 미국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서도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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