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보컬리스트 오세웅, 일본 K-POP 드림 오디션 최종 라인업 선정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5:05]

팝 보컬리스트 오세웅, 일본 K-POP 드림 오디션 최종 라인업 선정

박상도 기자 | 입력 : 2019/02/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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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팝 보컬리스트 오세웅이 일본 K-POP 드림 오디션 최종 라인업에 선정됐다.

 

지난 9일 패러독스 에비뉴에 따르면 오세웅은 일본에서 주최한 K-POP 드림 오디션 최종 오디션 본선에 올랐다.

 

아시아지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OLE-star와 일본에서 K-POP 관련을 전개하는 다이아몬드 블로그가 주최하는 K-POP 드림 오디션은 K-POP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유망 신인에 대해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1억엔을 활동비로 지원한다.

 

또, 일본에서의 활동은 일본 데뷔와 TV 레귤러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일본 활동을 지원한다.

 

K-POP 드림 오디션은 레코드 회사와 잡지·WEB 미디어 담당자가 심사 위원을 맡아 TV와 인터넷 매체에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종 오디션 그랑프리 심사에 관해서는 심사 위원 투표와 방문객 투표의 총에서 선택된다.

 

K-POP 드림 오디션은 오는 3월 16일 일본 됴쿄 마이 하마 앰피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보컬리스트 오세웅은 ‘JTBC 팬텀싱어’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효리네민박 삽입곡인 ‘너만보여’를 불렀다.

 

이후 ‘그 밤’, ‘용기’, ‘보고싶은데’, ‘설레’, ‘서운해서 그랬어’ 등의 앨범을 차례로 발표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을 찾아갔다.

 

또, 최근 ‘소설도쿄’ 북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초청 받아 팬들과의 소통을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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