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 4월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3/05 [10:37]

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 4월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3/05 [10:37]

 

▲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부산시     © 배종태 기자

 

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 6~ 14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부산낙동강 유채꽃축제는 대저생태공원 내 수백만 송이가 만발할 76만여㎡(23만평) 단지에서 개최된다. 단일 면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유채꽃 단지이다.

 

내달 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행사는 유채꽃밭 속 합동결혼식 ‘유채꽃 신부’로 진행되며,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의 부부가 초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부는 그 사연을 담아 축제조직위 공식홈페이지(www.bfo.or.kr)나 각 구‧군 문화․관광․축제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유채꽃밭 걷기대회’가(유료) 열리고 유채꽃밭을 달리는 ‘유채꽃 기차’가(유료)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유채꽃밭을 직접 걸을 수 있는 다채로운 컨셉의 유채꽃길 탐방로, 가족과 연인을 위한 이색 포토존, 농촌 사진전, 농기구 전시, 캐리커쳐 등이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부산문화재단이 참여하는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과 거리공연(버스킹)으로 시민들에게 유채꽃 관람과 더불어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개장 'Light Up'은 오후 6시~ 10시까지 확대‧운영한다. 축제를 위해 구포대교와 가까운 곳에 설치되는 화려한 조명은 음악과 어우러져 대저생태공원의 밤을 한층 더 낭만적인 분위기로 자아낼 예정이다. 아울러‘푸드트럭과 피크닉 존’도 생태공원 호환도로 일대에서 운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여유롭게 유채꽃밭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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