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모래와 만나다’ 2019 해운대 모래축제 24일 개막...8개국 20개 작품 전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6:48]

‘뮤직, 모래와 만나다’ 2019 해운대 모래축제 24일 개막...8개국 20개 작품 전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5/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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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2018년도 해운대 모래축제 모습     © 배종태 기자

 

2019 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는 24~27일 ‘뮤직, 모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25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킹스턴 루디스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힙합가수 비와이의 미니콘서트와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아울러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모래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벨기에,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8개국 14명의 세계적인 작가가 ‘음악’을 주제로 20개 작품을 창작할 계획이다.

 

그 중 8개 작품은 양면을 입체적으로 만든다. 이들 작품마다 관련 음악이 흘러나와 방문한 시민들의 시각과 청각 등을 즐겁게 만들며 작품을 감상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도 성대하게 펼쳐진다. 모래아카데미를 통해 조각방법을 배우고 경연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수팀에게는 시상금과 내년도 모래축제에 작가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래축제 거리퍼레이드 모습     © 배종태 기자

 

가족단위로 체험 프로그램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작가와의 만남’, ‘스피드 모래조각대회’ 등으로 모래를 통한 예술작품 제작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래 속 보물찾기, 펀 샌드, 에듀 샌드, 모래놀이터, 샌드보드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체험도 풍성하다. 해운대광장에서는 프린지 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플라워카펫 포토존, 아트프리마켓, 서바이벌 물총싸움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움직이는 조각상 포토존에서는 즉석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낮보다 화려한 모래축제의 밤에는 백사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질 히든싱어 콘서트, EDM클럽파티, 버스킹쇼 및 다채로운 조명이 비춰진 모래조각, 모래언덕이 스크린이 되는 영화도 볼 수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해운대모래축제는 국내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로, 지난 2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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