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자문위 총회..."5천만원 후원금 전달, 세계문화축제 도약 지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7/27 [19:16]

부코페 자문위 총회..."5천만원 후원금 전달, 세계문화축제 도약 지원"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7/27 [19:16]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FC) 자문위원회 정기총회가 26일 동구 범일동 더위드웨딩홀&뷰페에서 열렸다. 자문위(뒷줄) 및 인기코미디언(앞줄)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자문위원회는 부코페가 세계적 문화축제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다짐했다.

 

BICF 자문위원회는 26일 오후 6시 30분 동구 범일동 더위드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경신(세강) 자문위원회 회장, 양재생 자문위 공동회장(은산그룹), 이희길 특별고문(부산MBC 사장) 등 20여명의 자문위원들과 부코페 김준호 위원장, 조윤호 수석 프로그래머, 변기수, 허경환, 정명훈, 김지민, 오나미, 홍인규, 나일준, 이현정, 곽범 등 인기 코미디언 등이 참석해  BICF의 장.단기적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자문위는 BICF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학계, 언론 및 경제계 등 각계 분야의 전문적 견해를 수렴하여 균형감 있는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 이경신 자문위 위원장이 김준호 집행위원장에게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이경신 자문위 위원장이 정기총회를 열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외에도 자문위는 ▲국가정책 및 세계동향을 반영한 BICF의 중장기 계획수립 ▲장.단기 목표를 공유.동의하여 재원규모 확정 ▲조직위원회와 자문위원회의 효과, 효율적인 공조 방안 모색 등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BICF를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적인 문화 행사로 육성하기로 했다.

 

자문위원회에는 이희길 부산MBC 사장, 용태영 부산KBS방송총국장, 김병근 KNN 사장, 송문석 국제신문 사장,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 등을 비롯한 언론, 학계, 경제계를 대표하는 14명의 특별고문과 각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부위원장 및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총회는 개그맨 변기수, 홍인규의 재기 넘치는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그맨 나일준은 넌버벌 구슬 공중부양쇼인 '컨텍트 저글링'과 아슬아슬한 '롤라볼라' 묘기를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고, 페스티벌 성공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이날 총회는 신유정 자문위원(테크유니온, 더위드웨딩&뷰페 대표)이 장소와 부페를 제공, 후원하는 등 자문단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이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경신 자문위원장은 "부산 부코페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부코페가 세계 4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코미디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열심히 도울 생각"이라며 "부코페가 7회째를 맞이 하는데 페스티벌이 갈수록 성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코페가 8~ 10회를 넘어가면 부산국제영화제를 능가하는 부산의 큰 축제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자문위에서도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적극 도우며 지원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출신 개그스타 허경환은 "요즘 경제적 여건도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을 텐데, 부코페를 통해서 부산시민들께서 행사기간 만큼은 스트레스를 벗어나길 바란다"라며 "부산에서 저는 꿈을 키웠고,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고 해서 부산이 제2의 고향이다. 많은 분들이 부산에 와서 부코페도 보시고 일상의 짖눌린 스트레스를 시원한 웃음으로 푸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한다"고 기대와 성원을 당부했다. 


개그스타 변기수도 "6년 연속 부코페에 참여했고, 초대를 받는 것만해도 영광"이라며 "계속 알차진 컨텐츠로 올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개그맨 나일준은 넌버벌 구슬 공중부양쇼인 '컨텍트 저글링'과 아슬아슬한 '롤라볼라' 저글링 묘기를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 배종태 기자

▲ 정기총회에 앞서 26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BIFC 자원봉사자 코봉스와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은 "부코페가 전세계에 알려지고, 부산에서 함께 소통해야 한다"면서 "이번 부코페에서는 인기개그 우먼 박나래가 개막무대 MC을 맡아 페스티벌 답게 파티같은 분위기가 날것 같다"고 기대했다. 또 "길거리 공연도 많이 강화됐다"며 "제7회 부코페 가즈아"라고 결의를 다지고 이번 페스티벌 성공을 기대했다.

 

부코페는 주말인 27일 오후 5시부터 사전행사인 ‘코미디 쇼케이스!’를 해운대 구남로 뮤직존에서 오픈쇼를 펼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미디언 조윤호의 진행으로 ‘까브라더쑈’, ‘쇼그맨’, ‘라쇼’, ‘보물섬’이 참석해 유쾌한 공연 맛보기로 축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주말인 27일 오후 5시부터 사전행사인 ‘코미디 쇼케이스!’를 해운대 구남로 뮤직존에서 오픈쇼를 펼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쇼케이스'는 코미디언 조윤호의 진행으로 ‘까브라더쑈',  '쇼그맨', ‘라쇼', ‘보물섬'이 참석해 유쾌한 공연 맛보기로 축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배종태 기자

▲개그스타 허경환이 제7회 부코페 성공을 기원하며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특히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공연팀들의 무대인사와 어울러 현장 티켓부스에서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아시아 대표 코미디페스티벌 ‘부코페’는 8월 23일~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영화의전당 등의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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