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구,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만든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15:56]

부산금정구,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만든다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7/29 [15:56]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 관련 금정구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 배종태 기자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와 관내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 관련 금정구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민 300여명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와 관련하여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송문식 (사)마을 이사장과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이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에 대한 분석과 금정구 주민자치회 조례의 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배준구(경성대 행정학과) 교수의 주재로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통해 표준조례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자는 의견과 표준조례안의 위원 자격 개선을 건의하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상반된 의견이 나왔다.

 

금정구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금정구형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권한이양과 지방재정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주민자치를 둘러싼 다양한 주장이 존재할 수 있지만,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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