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시민 영상문화 향유와 서부산권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의 건립대상 부지로 강서구 현(現) 강서도시재생열린지원센터 부지를 최종 확정하였다.
서부산미디어센터는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1,200㎡ 규모로 2021년 착공해, '22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미디어센타는 영상.라디오스튜디오, 영화상영관, 디지털교육실, 미디어도서관, 동아리방 등으로 구성되고, 미디어교육, 시민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마을공동체미디어 및 소외계층 미디어 활동지원, 지역문화시설 연계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강서구 추천부지는 평생학습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화원, 공연장 등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각 시설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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