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승용차, 하수관로 공사장 덥쳐 3명 사상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16:27]

내리막길 승용차, 하수관로 공사장 덥쳐 3명 사상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8/12 [16:27]

▲부산 동구 범일초등학교 인근 하수관공사 현장에서 3명이 사상하는 교통사고 발생 현장 /부산경찰청  © 배종태 기자

 

부산 동구 범일초등학교 인근 하수관공사 현장에서 3명이 사상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부산동부)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12분 경 그랜저 운전자 A(55, 여)씨는 범천지구 하구관로 공사현장 내리막을 내려오다, 공사현장 신호수인 B(60,남)씨를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B씨를 충격했다.

 

A씨는 충격 후에도 공사현장에 정차해 있던 1톤 포터 공사차량을 재 충격하면서, 공사차량이 밀려 작업 중이던 현장인부 C(56, 남)씨 등 2명을 덮쳤다. 이 사고 인해 B씨는 사망하고 C씨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치료 중이다.

 

한편, A씨는 내리막 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확인 중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범일동 동부경찰 교통사고 3명사상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