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개최될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핫(HOT)개그우먼 박나래가 MC를 맡아, 흥겨운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될 개막식에는 세븐(SE7EN)과 유브이(UV) 등과 100여명의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까지 등장할 것을 예고해 웃음과 흥겨움으로 팬들의 기대를 부풀게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부코페’에 참여해 열혈 활동을 이어오던 박나래는 바쁜 와중에도 이번 축제에 참여해 농염한 입담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 외국의 인기코미디언 Tape Face의 마임쇼, Wo n Woll, 듀오 풀 하우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등을 비롯해, 최현우, 전유성의 마술과 코미디의 콜라보 무대 공연이 갈라쇼로 10분씩 진행돼 여름 밤 유쾌한 웃음 쓰나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오프닝 공연은 가수 세븐이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가수 UV는 개막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상쾌하고 잊지못 할 추억의 여름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여탕쇼’로 첫 극장공연에 도전해 만반의 웃음을 준비하고 있다. 전유성 역시 폐막식에서 데뷔 50 주년 기념공연 ‘전유성의 쇼쇼쇼’를 준비해 마지막까지 웃음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페스티벌을 만들어간다.
아시아 대표 코미디페스티벌 ‘부코페’는 8월 23일(금)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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