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 UV, 부코페 개막식 화려한 오프닝 무대 장식

김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5:51]

가수 세븐 & UV, 부코페 개막식 화려한 오프닝 무대 장식

김선옥 기자 | 입력 : 2019/08/16 [15:51]

 

▲ 가수 세븐(Seven)     © 배종태 기자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가수 세븐(SE7EN)과 UV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23일 부코페 개막식의 오프닝은 가수 세븐(SE7EN)의 화려한 댄싱 무대가 진행되어 더욱 유쾌하고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또 개가수(개그맨+가수)로 남녀노소 모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UV는 개막식의 마지막 클로징에 등장한다.

 

이들은 부코페만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해 두 사람이 어떤 공연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개가수(개그맨+가수)     © 배종태 기자

 

이날 오후 7시부터 부산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예능대세 박나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 최정상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출동한 블루카펫이 펼쳐진다.

 

또한 공연팀들의 갈라쇼를 통해 맛보기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2년 연속 매진사례를 이어가며 개막식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3일(금)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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