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종옥 & 정재영 위촉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17:09]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종옥 & 정재영 위촉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8/19 [17:09]

 

▲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우 배종옥(우), 정재영(좌)     © 배종태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배종옥과 정재영이 위촉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독립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주어진다. 올해는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을 통해 한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종옥과 정재영이 심사를 맡는다.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의 역대 수상자는 <거인>의 최우식, <들꽃>의 조수향,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 <꿈의 제인>의 이민지·구교환,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과 <밤치기>의 박종환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개성 있는 매력을 선보였던 <메기>의 이주영과 <아워바디>의 최희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는 10월 12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두 심사위원이 직접 선정,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배종옥]
1985년 KBS 특채로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만들어 왔다. 영화 <젊은 날의 초상>(1990)으로 제29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걸어서 하늘까지>(1992)로 제2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또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거짓말>(1998)과 <바보 같은 사랑>(2000), 김수현 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2007) 등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정치인으로 변신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재영]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1996년 연극 <허탕>으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그 후 영화계에 입문해 <킬러들의 수다>(2001)로 얼굴을 알렸다, <실미도>(2003), <웰컴 투 동막골>(2005), <강철중: 공공의 적 1-1>(2008), <김씨 표류기>(2009), <이끼>(2010), <내가 살인범이다>(2012), <역린>(2014), <기묘한 가족>(2019) 등에 출연해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0년에는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로카르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듀얼>(2017), <검법남녀 시즌1,2>(2018-2019) 등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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