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관광청, 부산로드쇼2019 개최...80여 지역 여행사 참여 성황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9/05 [09:30]

인도관광청, 부산로드쇼2019 개최...80여 지역 여행사 참여 성황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9/05 [09:30]

 

▲ 인도관광청 부산로드쇼2019 행사에 참여한 부산의 80여개 여행사 관게자들이 스리바스타바(앞줄 우측5번째) 인도관광청 총국장 등 현지 관광산업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현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인도관광청 부산로드쇼(Busan Road Show2019)'가 인크레더벌 인디아(Increadible India)'를 주제로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부산로드쇼는 오후 4시부터 인도현지여행사와 한국여행사간 1:1 상담하는 B2B미팅과 인도관광산업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인도 뉴델리에서 부산과 서울을 방문한 인도관광청 '아룬 스리바스타바(ARUN SRIVASTAVA)' 총국장은 10여개 현지 여행사 및 리조트 관계자 등과 함께 인도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프랜젠테이션(Presentation)을 직접하며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켓팅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 대한항공을 비롯해 부산의 80여개 관광.여행사와 120여명의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인도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인도관광청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현지 관광정보와 기념품 및 환영 만찬, 전통민속 무용을 선보이는 등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기도 했다.

 

▲ 인도관광청 스리바스타바 총국장이 부산로드쇼2019에서 인도 관광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프랜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 김선옥 기자

▲ 인도관광청 주최 부산로드쇼2019가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 김선옥 기자

 

스리바스타바 총국장은 "인도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다양한 음식과 축제 및 불교 성지 등 종교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지"라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간편해진  E-VISA서비스로 ‘도착비자’와 ‘회의비자’ 등을 제공하고, 세계 다른 지역 여행 경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00년전 인도 라마국의 수리나트나 공주와 가야국의 김수로 왕과 결혼한 설화를 소개하며, 인도- 한국간의 끈끈하고 오랜 인연을 부각하기도 했다.

 

스리바스타바 총국장은 "인도의 관광청은 수년 동안 한국관광객 유치 프로모션(Promotion)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한국은 중요한 마켓 중의 하나다. 인도 방문 편리를 위해 E-VISA를 발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15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인도를 방문했다. 더 많은 관광객이 인도를 찾도록 인천- 몸바이간 7개 항공편을 더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도 인도요가, 이벤트, 문화, 대자연경관, 불교 등 종교성지 및 유명 관광명소 등을 여행해 보면 일생일대의 체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도는 인류의 요람이며, 인류 언어의 발상지이며, 역사의 어머니, 전설의 조상, 전통의 위대한 나라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가치 있고 유익한 자료들은 오직 인도에서 소중히 계승된다"라고 말한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어록을 소개하며 "인도는 6번째로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인도관광청 스리바스타바 총국장(우측에서 5번째), 안주영(JSTAR SOLUION) 대표 등 부산로드쇼에 참석한 인도 현지관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인도관광청 부산로드쇼2019에 인도 현지광광업계와 부산지역 관광.여행업계 관계자들이 B2B 비지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 김선옥 기자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37개의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도 불교의 성지로 룸비니(석가탄생지), 보드가야(성불지), 사르나트(초전법륜지), 쿠시나가르(열반지) 등 4대 성지와 라즈기르(왕사성), 스라바스티(기원정사), 바이샬리(세계 최초 공화국의 중심지), 석가의 모친을 위해 천상에 올라 설법을 한 후 하강했다는 상카시아 등 총 8대 성지가 있다. 인도는 모든 주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원, 예배당, 회교사원, 수도원, 교회들이 많이 있다.

 

세계관광위원회는(WTTC)는 지난해 여행 및 관광성과 보고서에서 인도를 세계 3위로 선정했다. 인도는 관광, 상용, 의료, 크루즈 등 전자비자(e-visa) 신청서비스를 169개 국가로 확장해 체류기간 90일, 여행 120일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한국 국적 소지자에게는 도착비자를 발급해 준다. 한국관광객은 2016년 11만 1076명, 2017년 14만 2383명, 2018년 15만 536명이 방문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인도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하며,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켓팅을 펼칠 계획이다.

 

▲ 인도관광청 부산로드쇼2019에 참여한 부산관광업계 관계자들이 B2B상담을 하고 있다.© 김선옥 기자

 

오는 5~ 8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22회 부산 국제 관광전’ BITF에 참가하는 인도관광청은 전시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여행 브로셔를 배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헤나 체험'과 '인도 전통 스카프' 등의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도 전통 민속공연들과 요가 시연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많은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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