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조국파면 부산연대' 제안..."민심, 행동으로 보여주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2:30]

하태경 의원, '조국파면 부산연대' 제안..."민심, 행동으로 보여주자"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9/11 [12:30]

  

▲ 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 해운대갑)/하태경 의원실 제공  © 배종태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부산시당위원장, 해운대갑) 의원이 '조국파면 부산연대'를 제안했다.

 

하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제안한다"며 "진보, 보수 가리지 말고 상식과 양심있는 시민 다 하나로 모이자"라고 제안했다.

 

하 의원은 "불공정과 반칙 특권의 상징 조국 장관 임명 강행에 온 나라가 상처받고 분노했다"며 "민심을 거슬러 국민에게 맞서는 독단이 대통령의 추석선물인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행동으로 보여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의원은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 가슴 속에 얼마나 피멍이 들었는지, 삭일 수 없는 분노가 폭발하고 있는지 보여주자"며 "제 고향 부산의 국립대학교에서 벌어진 조국 일가의 파렴치한 행태를 부산 시민이 직접 심판하자"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조국파면에 뜻을 같이 한다면, 다른 차이는 다 제쳐두고 하나로 뭉쳐,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분노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촛불 들고 나왔듯이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에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하자"고 요구했다.

하 의원은 "4.19도, 6.10도, 촛불도 그 현장에는 늘 부산이 앞장섰다"면서 "조국 파면 정의 회복의 현장에서도 부산이 먼저 깃발을 들자"고 거듭 촉구했다.

 

하 의원은 "조국파면에 동참하는 부산의 모든 시민, 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1시 30분 부산역 앞에서 조국파면 부산연대 구상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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