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활동 확대 위한 제1차 연석회의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09:10]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활동 확대 위한 제1차 연석회의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9/23 [09:10]

 

▲ 사진은 한국당과 바른미래 부산시당은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조국파면과 자유민주 회복 위한 부산시면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의 활동을 확대하기위한 제1차 시민연석회의를 23일 오후 3시, 부산비즈니스호텔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민연석회의는 불공정과 반칙, 사기, 특권의 상징인 조국장관 파면을 위해서 부산 각계각층이 모이는 것으로,  조국파면을 위한 구체적 활동방향과 계획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각계각층 대표급 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서명, 집회, SNS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논의하고점차  50인, 100인, 1천인, 1만인을 그 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국파문 부산시민연대'에 참여중인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연석회의는 이념과 정파를 떠나서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부산시민을 대표하여, 특권의 상징 조국장관 파면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 중심에서 활동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연대와 연석회의를 제창한 하태경(해운대갑)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조국파면은 국민의 명령이고, 조국의 고향 부산에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 이라며 “앞으로 100인, 1천인, 만인 공동성명과 부산역을 중심으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불공정과 반칙장관 조국파면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조국과 그 가족 그들을 비호하는 한줌 안되는 세력을 몰아내는 것은, 한국사회의 상식과 공정을 회복하는 길로, 많은 부산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부산시민연석회의 참석자 명단

황주환(부산지방변호사회 수석 부회장), 추교용(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이만수(부산 경실련 전 공동대표, 현 상임고문)
박성대(부산시 이용협회 회장)
금병희(부산시 이용협회 사무국장)
서용기(수영강생태환경네트워크 공동대표)
김홍준(온천천가꾸기금정부민운동본부 대표)
김대수(대한프로태권도협회 회장)
강평조(대한프로태권도협회 부회장)
강영길(한국교총 전 부산지회장)
장다겸(문화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성회 회장)
박연옥(부산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조보정((사)금연협회 회장)
문재주((사)전통인술 보존회 회장)
박봉철(자유청년연맹 회장)
이진수(한국글로벌피스재단 부산회장)
김준기(국가혁신 애국투쟁연합회장)
김한종(공유하다TV 대표)
류도희(세계한민족여성재단 한국지회장)
김대영(대한민국 새시대새물결 중앙의장)
나영수(부산자유민주애국시민총연합회 집행위원장)
전환수(재부 경남향우회연합회 사무총장)
진승백{(사)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부산광역시 회장}
유재중(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
하태경(바른미래당 해운대구 갑 국회의원)
박민식(부산시민연대 시민연석회의 기획단장)
이성권(부산시민연대 시민연석회의 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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