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의 활동을 확대하기위한 제1차 시민연석회의를 23일 오후 3시, 부산비즈니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각계각층 대표급 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서명, 집회, SNS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논의하고점차 50인, 100인, 1천인, 1만인을 그 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국파문 부산시민연대'에 참여중인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연석회의는 이념과 정파를 떠나서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부산시민을 대표하여, 특권의 상징 조국장관 파면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 중심에서 활동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연대와 연석회의를 제창한 하태경(해운대갑)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조국파면은 국민의 명령이고, 조국의 고향 부산에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 이라며 “앞으로 100인, 1천인, 만인 공동성명과 부산역을 중심으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불공정과 반칙장관 조국파면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조국과 그 가족 그들을 비호하는 한줌 안되는 세력을 몰아내는 것은, 한국사회의 상식과 공정을 회복하는 길로, 많은 부산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부산시민연석회의 참석자 명단 황주환(부산지방변호사회 수석 부회장), 추교용(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