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부산방문...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6:26]

강경화 장관 부산방문...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9/23 [16:26]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아세안 정상회담 준비상황 점검차 부산을 방문 오거돈 부산시장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의견을 나누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 차 직접 부산을 찾았다.

 

강 장관은 지난 21일(토) 태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외교부 관계자 11명과 함께 벡스코.누리마루.아세안문화원 등을 직접 방문해 행사장 점검을 했다. 오거돈 시장은 강경화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관계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사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아세안과의 지속적인 협력제제 구축을 위해 특별정상회의 후속 사업인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아세안유학생 융복합 거점센터 건립’ 및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 등을 건의하는 등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강경화 장관은 오전에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오후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장소인 벡스코와 누리마루 현장을 점검하며 “이번 태풍에도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일정에 맞추어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 해 한-아세안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아울러 27일에는 ‘2019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 벡스코 및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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