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이웃순찰제 시범실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10:31]

부산경찰청, 이웃순찰제 시범실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10/09 [10:31]

 

▲ 부산경찰청의 이웃순찰제   © 배종태 기자


부산경찰청은(청장 김창룡) 주민들과 접촉빈도를 높여 각종 지역의 문제점을 주민친화적으로 접근 해결하는 '이웃순찰제'를 시범실시 한다..

 

부산경찰은 '이웃순찰제' 시범 실시에 앞서 경찰서.지역경찰관서장.팀장.현장경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문제점들을 개선보완 후 시범실시 희망 경찰서 9개소 중 3개 署를 시범관서(16개 지역경찰관서)로 선정,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시범 실시한다. 

 

시범관서 전 지역경찰관(순찰요원 660명)을 상대로 4일간(9월 30일~ 10월 4일)에 걸쳐 도입.추진배경.실시방법 등 설명회를 개최하여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이웃순찰제는 그간 전 순찰요원이 참여하는 밀어내기식「범죄예방을 위한 스쳐 지나가는 도보순찰」에서 탈피, 주민친화력이 높은 지역경찰관서 팀원 517명을 '이웃순찰전담관'(지구대 팀별2 ·파출소 1명)으로 선발, 적극적 문제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도보순찰인 목적지향적 근무 형태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112신고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간 시간대를 활용 (4~6시간 가량)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 해결 △ 친근감 있는 순찰로 지역안정감 제고 △담당구역 취약지역 지속 방문 △ 불심검문 등 도보전문 순찰활동을 한다.

 

도보순찰 중 발견한 문제점은 팀장·지역관서장을 거쳐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분류 단기과제는 즉각 조치하고 중·장기과제는 각 경찰서에 설치된「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안건 상정 후 다기능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대응한다. 

 

부산경찰은 시범운영 운영이 끝나면 문제점 등을 재보완 하고 전 지역경찰관상대 설명회를 개최한 후 11월 초부터 부산시내 전 경찰서(강서.기장경찰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 운영)에 확대시행 할 방침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경찰청 이웃순찰제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