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설연휴 범죄예방 등 종합치안활동 강화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7:18]

부산경찰청, 설연휴 범죄예방 등 종합치안활동 강화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1/20 [17:18]

 

▲ 부산경찰청 제공  © 배종태 기자

 

부산경찰청은 20~ 27일까지 설연휴 종합치안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이 기간 범죄예방활동과 가정폭력 관리 및 설 전.후 형사 활동 강화, 교통안전확보 및 국민불편 최소화 등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설명절 연휴기간 중 중요범죄 112신고 건수는 평상시보다 25.7% 증가했으며 그중 가정폭력 20%이상,  폭력은 10.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각 기능의 취약분야별 빅데이터 등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에 따른 효율적인 범죄예방 및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생활안전 및 여성청소년 범죄예방활동과 가정폭력 관리 강화

경찰은 제수용품 구입 등 현금 등이 많이 유통되는 전통시장 내, 소매치기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형사기동대 등 전(全 )경력을 집중배치한다.

 

또 편의점, 금융기관 등의 취약요인을 사전정밀진단 후 취약점을 보강한다. 특히 연휴기간에는 빈집털이.다중운집장소 강·절도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 동원해 순찰 및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1인 가구 밀집지역의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강력범죄로 이어질 재발가정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사전 대응체제구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토록 할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해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설 전.후 형사 활동 강화 
경찰은 범죄취약지역 및 시간대를 분석해, 취약시간대와 취약지점에 형사 거점배치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주요사건 발생 시 수사역량을 집중, 조기해결 및 범죄분위기를 사전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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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세상인, 주민 등을 상대로 폭행.갈취.영업방해 등 각종 치안불안을 야기하는 조폭.주취폭력과 데이트 폭력, 응급실 내 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도 엄정 단속하고, 국제범죄수사대.출입국관리소와 합동으로 외국인전용 주점.클럽 등 범죄취약장소를 사전점검 및  순찰활동 등 주요범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교통안전확보 및 국민불편 최소화

경찰은 설 연휴 전.후 단계별로 교통혼잡예상지역에 선제적 경력배치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국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18~ 22일까지는 대형마트,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를 집중관리하고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설연휴기간인 23~ 27일에는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귀성길 안전 및 소통확보에 주력하며 사고요인 및 교통무질서 행위는 암행순찰차, 경찰헬기, 드론 등을 활용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긴급 신고시 관할 기능 불문 ‘112 총력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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