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전 장관 출마선언 "연제구 발전에 밀알 될 최선의 적임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7:00]

김희정 전 장관 출마선언 "연제구 발전에 밀알 될 최선의 적임자"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1/21 [17:00]

 

▲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자유한국당, 부산연제구)이 21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 연제구로 다시 돌아온 김희정(자유한국당)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불과 정권 3년도 안되어 온 나라를 송두리째 위기로 몰어 넣은 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연제의 발전에 밀알이 될 가장 최선의 적임자"라며 21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전 장관은 2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출마를 선언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처음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정치관은 달라도 이 정권의 성공을 기원하고 응원하러 했다 "면서 "그러나 이제는 그 기대를 접어야할 때가 지났다. 국민의 대다수가 위기를 말하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이야기만 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경제, 안보, 민생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위기까지 초래한 문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만 파국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과 끝없는 희생도 마다않는 엄마처럼 연제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앞서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려 한다"며 "제대로 된 나라에서 국가 걱정하지 않고 즐겁고 풍요로운 연제구의 생활이 되도록 모든 역량과 혼심의 힘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다양한 무대에서 교류와 경험은 더욱 많아지고 대학에서 미래의 유능한 인재들을 수시로 만나고 소통해 왔다"며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연제구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은 더욱 더 불타오르고 강해져 왔다. 국회에서 뛸 기회를 주신다면 당당히 386 세대의 대안 세력으로 나서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예비후보로 늦게 등록한 김 전 장관의 연제구에는 지난 총선에서 당내 경선을 벌여 이긴바 있는 이주환(연제구당협위원장,부산시당 대변인) 예비후보와 다시금 양보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김 전 장관(49세)은 부산출생(1971), 연세대(정치학)학사, 대학원 석.박사 졸업, 17대.19대 국회의원(연제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대통령실 대변인, 여성가족부 장관(2014. 7),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엮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정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