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전 과기정통부 장관 총선 출마 선언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16:16]

유영민 전 과기정통부 장관 총선 출마 선언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2/03 [16:16]

 

▲ 유영민(중앙)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4.15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유영민(더불어민주당 해운대갑)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를 내세우며 오는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유 전 장관은 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 부산을 젊은이들이 몰려오게 하고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의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전 장관은 "Data, 5G Network, Al (DNA) 인재를 중점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해운대를 ‘스마트 경제도시’의 모델로 만들겠다"면서 "해운대에 사는 주민들의 삶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으며,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는 이곳 주민들이 삶을 누리는 방식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살리는 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 전정관은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 모두를 마친 후, 오랜 시간을 LG전자 등 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준비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며 "저는 민주당으로부터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과 총선 출마를 통한 경제와 미래를 준비하는 분야에서 역할을 요청받으면서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저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했다.

 

유 전 장관은 "한때 대한민국경제 성장의 견인차였던 부산은 광역자치 단체 가운데 가장 빨리 늙어 가고 있다"면서 "해마다 2만 명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 떠나고 있으며, 7대 도시 가운데 청년 비중이 23.4%로 단연 꼴찌"라고 지적했다.

 

▲ 유영민 전 장관과 윤준호(해운대을)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부산시의원 및 지지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그러면서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고향 부산의 현안 문제해결과 미래준비에 불사르려 한다"면서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를 뛰어넘어 미래준비를 포함한 우리 삶의 모든 것으로, 장관 재직 동안 해왔던 일들을 국회에 들어가 마무리 짓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유 전 장관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전문성 있고, 품격 있는 정치문화를 만들것 ▲상식적이지 못한 국회의원의 기득권과 특권이 있다면 내려놓는 데 앞장설 것 ▲우리 삶과 산업의 걸림돌이 되는 기존법들을 통.폐합 및 조정의 역할을 하겠다'라는 등의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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